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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희·황현상·전장수 교수 등 세계적 학술지에 이름 올려 조선일보 | 권경안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2010.10.18 03:04 괄목상대 스승 1인당 논문 피인용 수에서 세계 10위, 1인당 논문수 아시아 1위에 오른 지스트 교수들 가운데서도 특히 몇몇 교수의 연구성과는 깜짝 놀랄 만하다. 최근 5년 동안 황현상(103편)·이탁희(94편)·박성주(90편)·김동유(84편·이상 신소재공학부)·고도경(82편·고등광기술연구소) 교수 등은 해마다 평균 16~20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탁희 교수, 황현상 교수, 전장수 교수. 논문의 질도 세계적이다. 이탁희 교수는 지난해 12월 최고 권위의 과학저널 '네이처'에 논문을 실었으며, '어드밴스트 머티어리얼' 등 주요 학술지에 4차례 표지논문을 장식했다. 유기물 기반 전자소자(유기물 메모리)를 집중 연구하는 이 교수는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1개의 분자 단위에서도 실리콘 트랜지스터와 같은 기능이 작동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입증 했다. " (지스트의 연구실적은) 놀라운 일이에요. 모든 교수들이 함께 뛴 성과입니다. 지스트의 충실한 인프라와 교수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스템 덕분입니다." 미국 예일대를 거쳐 지난 2004년 지스트로 온 이 교수는 "미국의 대학과 거의 같은 분위기를 가진 지스트를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미국에 있을 때 상상도 못했던 성과 를 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최근 박사학위를 받은 지 만 10년 만에 정교수가 됐다. 최단기간 승진 기록이다. 그가 주도하는 실험실에는 박사과정 9명, 석사과정 4명이 재학 중이다. 새벽 2~5시에 실험 데이터를 정리하고 공부도 한다는 그는 "(학생들에게) 맡은 과제만 해내면 시간은 자유롭게 쓰도록 하는데, 자정 넘어 보낸 이메일에도 금세 회신이 온다"고 말했다. 지스트는 매년 '우수학술상'을 포상한다. 황현상 교수는 2004년에 이어 2006년, 지난해 등 3차례 최다논문상을 받았다. 전장수(생명과학부) 교수는 2005년과 2007년 2차례 최다피인용 논문상을 받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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